2025년 11월 2일, 평화를 향한 가장 뜨거운 레이스가 시작됩니다.
바로 ‘DMZ OPEN 평화 마라톤’! 지금으로부터 단 23일 남았습니다. D-23, 이 순간에도 수많은 이들이 이 특별한 대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통일의 상징 파주 임진각에서 출발해 민간인 통제구역을 지나 달리는 이 마라톤은 단순한 레포츠가 아닌, 역사를 가슴에 품는 경험입니다.
올해는 꼭, 당신이 그 주인공이 되어보세요!
지금 신청하지 않으면 기회는 사라집니다. 모집 마감 전, 반드시 확인하세요👇
DMZ OPEN 평화 마라톤, 어떤 대회인가요?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가 직접 주관하는 ‘DMZ OPEN 평화 마라톤’은
한반도의 분단을 상징하는 비무장지대(DMZ)와 민통선을 달리는 유일무이한 마라톤 대회입니다.
올해는 2025년 11월 2일(일),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 일원에서 열리며, Half코스(21km)와 10km 두 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됩니다.
단순한 달리기를 넘어서, 이 마라톤은 평화의 메시지를 전 세계에 전달하는 문화 이벤트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행사 개요
| 구분 | 내용 |
|---|---|
| 행사명 | DMZ OPEN 평화 마라톤 |
| 일정 | 2025년 11월 2일 (일요일) |
| 장소 |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 일원 |
| 코스 | 하프(21km), 10km |
| 참가비 | 하프 35,000원 / 10km 30,000원 |
| 주최 / 주관 | 경기도 / 경기도 |
| 신청사이트 | https://dmzopenrun.kr/ |
D-23, 지금이 마지막 기회일 수 있습니다
참가자 모집은 이미 시작됐으며, 마감 임박 소식도 들려오고 있습니다.
선착순으로 접수가 완료되며, 제한 인원은 총 3,500명입니다.
현재 Half와 10km 모두 높은 신청률을 보이며, 조기 마감이 예상됩니다.
“나중에 신청해야지”라는 생각은 기회를 놓치는 지름길입니다.
참가자에게는 아래와 같은 혜택이 제공됩니다.
- 완주 메달 및 기념품
- 경기도 인증 마라토너 인증서
- 민통선 이북 통과의 특별한 경험
- 현장 문화공연 및 포토존 이용
왜 DMZ 마라톤이어야 할까?
한반도의 분단 현장을 직접 밟아보는 경험.
그것은 단지 마라톤을 넘어서, 역사 교육이자 평화 실천입니다.
이번 DMZ 마라톤은 그 자체로 '걷는 외교', '달리는 평화운동'이 됩니다.
과거의 상처를 안고, 미래를 향해 뛰는 의미 있는 시간. 바로 이 대회만이 줄 수 있는 감동입니다.
여러분의 한 걸음, 한 걸음이 곧 평화의 발걸음이 됩니다.
Q&A
Q1. 누가 참가할 수 있나요?
만 14세 이상 신체 건강한 남녀 누구나 참가 가능합니다. 외국인 참가도 가능합니다.
Q2. 교통 및 주차 안내는?
임진각 평화누리 주차장 이용 가능하며, 대중교통(문산역-셔틀버스 운행 예정)을 권장합니다.
Q3. 복장은 자유인가요?
기본적으로 스포츠 복장을 권장합니다. 특별한 드레스코드나 제한은 없습니다.
Q4. 현장 등록도 가능한가요?
현장 등록은 불가합니다. 반드시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 접수해야 참가 가능합니다.
Q5. 참가자 준비물은?
본인 확인을 위한 신분증, 참가 확인 문자 또는 이메일, 개인 운동화 및 복장. 물은 현장에서도 제공됩니다.
지금 이 순간, 당신의 참여가 평화로 이어집니다
2025년 11월 2일, 당신이 파주 임진각에서 뛴다면, 그것은 단지 운동을 넘어 한반도의 미래에 기여하는 일이 됩니다.
D-23,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머뭇거릴 시간은 없습니다.
참가 신청은 지금, 이 순간이 가장 빠릅니다!
함께 달립시다. 그리고 함께 평화를 만듭시다.
